키가 작은 아이들은 심리적인 측면에서 위축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현상이 심각할 경우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체질적으로 성장이 다소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비정상적인 이유로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선천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요소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선천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요소가 있다.
선천적인 요소로는 '유전'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요소이며 성장을 하는데 있어서 20~30%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해진다.
후천적인 요소로는 '운동'과'영양'을 들 수 있다. 이는 후천적인 요소로 인위적인 측면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요소이다.
운동과 휴식
이 중 후천적인 요소에서의 '운동'은 '휴식'이라는 요소를 동반 해야한다. 과도한 신체 활동으로 피로가 누적되면 적절한 신체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이 방해되는 경우가 있는데 운동과 휴식을 통해 정신적인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키 크기 운동 스트레칭
키 크기 스트레칭은 준비운동을 할 때나 정리운동을 할때 하기 좋은 스트레칭으로 선 상태에서 앉은 자세까지 매끄럽게 연결 될 수 있도록 순서를 배정하여 실시한다.
준비운동이나 정리운동으로 모든 동작을 다 하기에는 주된 운동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접하는 동작을 제외하거나 나누어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칭을 주된 운동으로 할 경우에는 모든 동작을 세심하고 정확하게 모두 실행하는 것이 좋다.

양손을 머리 위에 맞대고 팔을 위로 쭉 뻗고 등은 편다.

오른 다리를 뒤로 접어 발등을 오른손으로 잡고 끌어당기면서 오른 무릎은 뒤로 옮긴다.
왼손은 위쪽으로 쭉 편다.


양팔을 머리위로 쭉 뻗고 무릎을 펴서 몸을 뒤로 굽힌다.


몸 앞에서 양손을 깍지끼고 손바닥 반대쪽의 팔을 편다.
오른 팔꿈치를 굽혀 왼손을 당기면서 몸은 오른쪽으로 비튼다.
왼쪽 팔꿈치는 가볍게 굽히고 얼굴도 오른쪽으로 돌린다.


머리 위에서 양손을 깍지끼고 손바닥은 위로 향한다.
그 자세에서 몸을 왼쪽, 오른쪽으로 천천히 여러 번 굽힌다.

양발을 벌리고 서서 양팔은 옆으로 수평으로 펴서 몸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굽힌다.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어 몸 뒤에서 양손을 깍지 낀다.
앞 무릎을 가볍게앞으로 굽히고 팔을 들어올리면서 몸을 앞으로 굽힌다.
뒤쪽다리는 쭉 편다.

손잡고 엎드린 자세에서 발끝으로 서서 허리를 높이 들어올린다.


엎드린 자세에서 오른손으로 오른 발목을 잡아 엉덩이 쪽으로 무릎은 바닥에서 뜰 정도로 당긴다. 왼손과 왼쪽다리는 잘 편다.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은 몸 가까이 당기고 머리는 최대한 뒤로 젖히고 몸을 쭉 편다.

엎드린 자세에서 오른 다리는 뒤로 쭉 뻗고 왼쪽팔은 앞으로 뻗는다.

무릎을 굽히고 앉은 자세에서 양손은 후방의 바닥에 대고 몸을 천천히 뒤로 기울인다.
기울이는 정도는 대퇴부가 확실하게 신전 될 때까지다.

반듯하게 누워 뒤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당기고 무릎을 세운다.
양손으로 발목을 잡고 배를 높이 들어올린다.

양손을 머리 양쪽 끝에 대고 팔을 펴고 몸을 크게 들어올린다.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발을 높이 들어올린다.

반듯하게 누워 양발을 들어 올려 머리 뒤의 바닥에 붙인다.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무릎을 굽혀 어깨에 닿도록 한다.

양팔을 머리 위로 쭉 펴고 뒤를 향해 눕는다.
팔을 편 채로 천천히 일어서서 팔꿈치를 굽히면 서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얼굴을 무릎에 닿게 하고 몸을 둥글게 한다.

양다리를 크게 쭉 펴고 앉는다.
양손으로 각각의 발끝을 잡는다.

발바닥을 맞대고 양손으로 발끝을 잡아 사타구니 사이로 끌어당긴다.
등은 쭉 펴고 몸은 앞으로 충분히 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