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몸가짐
바른 몸가짐은 자신의 건전한 인격과 건강한 신체를 나타내며 자기 자신을 신뢰감있게 보여주는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기에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며 상대방의 기분이 좋아지면 자신도 기분이 좋음을 느낄 수 있다.
수련전후 과정에서의 바른몸가짐
도복을 단정히 입고 띠를 단정히 맨다.
신발장에 신발을 가지런히 둔다.
평상복을 도복으로 갈아입을 경우 평상복을 반듯하게 접어서 둔다.
도복안에 옷을 입을 경우 화려한 색채의 옷을 입지 않는다.
사용한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정리정돈한다.
수련하는 과정에서의 바른몸가짐
몸풀기 과정에서 정확한 동작으로 임한다.
수기, 족술, 호신술, 낙법 등의 모든 수련과정에서 기합소리를 크게한다.
자신이 행하는 모든 동작에 의문을 가지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물어본다.
수련시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정리운동 과정에서 정확한 동작으로 임한다.
윗사람을 대할때의 바른몸가짐
윗사람을 보면 공손히 인사한다.
윗사람의 질문에 공손히 답한다.
윗사람과의 대화시 몸을 비틀지 않고 당당하게 말한다.
윗사람과의 대화시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윗사람에게 꾸중을 들을 경우 경청하고 자신을 잘못을 생각하고 반성한다.
상호간의 바른몸가짐
서로의 인격과 재능을 인정한다.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하지않는다.
서로에게 욕설과 같은 비속어를 쓰지 않는다.
서로의 허물을 덮어줄줄 안다.
자신을 뽐내지 않고 겸손한 자세를 가진다.